20대 남성 해외 방문 이력 및 확진자 접촉 이력 없음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화성시는 30일 코로나19 18번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8번 확진자는 20대 남성으로 병점동로(진안동) 거주자로 타 시 소재 회사에 근무하는 것으로 판명됐다.
해외 방문 이력 및 확진자 접촉 이력은 없으며 발생경위는 ▲3/23 최초 증상 발현, ▲3/29 18:00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3/30 18:20 검사 결과 ‘양성’ 판정,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이송 예정이다.
현재 동거인은 없으며 및 방역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에 대한 방역을 할 예정이다.
한편, 접촉자와 이동 동선에 대해서는 심층 역학조사가 끝나는 대로 정보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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