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 연천 주요국비 확보 사업추진 현장 점검하고 조속추진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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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 연천 주요국비 확보 사업추진 현장 점검하고 조속추진 독려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0.03.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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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미래통합당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연천)이 국비확보 사업추진 점검을 위해, 지역구 사업현장 점검에 나섰다.

김 의원은 이번 주요국비 사업현장 점검을 통해 정부 지원이 더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회 정무위원회,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차원에서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농가를 방문, 코로나 19 확산과 야생 멧돼지 감염 개체 수 폭증으로 농가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정부 지원확대와 재 입식 대책을   연천군과 적극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국비 980억 원이 투입되는 국립 연천현충원 사업부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 의원은 “국립 연천현충원이 건립되면 약 300만 명 연간 방문객들이 연천방문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날 것.”이라며“도로와 철도 등의 주요 SOC 인프라 개발도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 4년간 국비 총 2,34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동두천-연천 전철 연장 구간 사업현장과 국비 838억 원을 확보한 상패-청산 간 국도 3호선 대체 우회도로 현장도 점검했다.

김 의원은 동두천 시민들의 민원해소를 위해 신천 국가하천 사업현장을 방문하고, 현장 감리단과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김 의원은 동두천국가산업단지 사업현장을 방문, LH 관계자들에게 현장 사업 진척 상황을 보고받았다.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동두천, 연천 발전을 위해 확보했던 국비 8,248억 원이 적재적소에 필요한 부분에 투입되고 있는지를 확인 했다.”며“점검한 내용 들을 다시 한번 확인해서, 사업추진의 걸림돌이 없도록 점검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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