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용국 기자] 김형동 안동·예천 미래통합당 후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상권활성화를 위한 3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30일 김형동 후보는 예천과 안동 신도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옥외영업 한시적 허용 또는 올해 하반기까지 시범운영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영업장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토록 하는 한편, 테이블 수 감소에 따른 손실을 보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판촉행사 개최, 온라인마케팅 실시, 홍보비 지원 방안 등과 시장 주변 지역에 대해서는 불법주정차 단속을 최소 3개월 가량 완화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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