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더 따뜻한 정기적금 특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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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더 따뜻한 정기적금 특판’ 실시
  • 박수진 기자
  • 승인 2020.03.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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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은행
사진=전북은행

[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내달 1일부터 선착순 1만명에게 ‘더 따뜻한 정기적금’ 특판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특판 상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라북도 도민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특판적금의 가입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전라북도인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아파트관리비 또는 도시가스 자동이체가 정상등록된 고객이다.

월불입액이 10만원, 15만원, 20만원 중 선택가능하다. 만기가 1년인 상품으로 금리는 최대 연5.10%(우대금리 연3.80% 포함)이며 판매좌수 1만좌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정기적금(정액적립식) 고시금리에 만기해지 시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연 3.80%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해준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금융으로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도민들에 대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기적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서비스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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