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신궁전통한과, 포천시에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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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신궁전통한과, 포천시에 ‘후원물품’ 전달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0.03.3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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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신궁전통한과(대표 김규흔)는 지난 2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신궁전통한과 165박스(금1,100만원 상당)를 포천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규흔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시설에서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과 장애인, 그리고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후원해 주신 신궁전통한과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복지시설에 계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궁전통한과 김규흔 대표는 전통한과(약과, 유과)명인이자 대한민국 한과 명장 1호로 한과문화박물관 한가원을 설립하여 관장하고 있으며, 한국의 전통과자에서 세계인의 디저트로 한과가 간식에 새로운 장을 열고 한과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품질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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