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자이언티가 본명 김해솔로 프로듀서 도전기를 담은 새 예능이 베일을 벗는다.
'곡FARM!'은 프로듀서로 변신하기 위해 독립을 선언한 '음원강자' 자이언티의 도전기를 담은 예능으로, 영업사원 김해솔과 프로듀서 자이언티의 고군분투를 리얼리티로 그려낸다. '프로듀서 김해솔로서 새로운 길을 가려고 한다'는 중대 발표를 선언한 자이언티는 본명 김해솔을 내걸고 '음원강자'를 넘어 음원 판매 1위 프로듀서에 도전한다.
아티스트 섭외에 난항을 겪게 된 김해솔과 일당들은 직접 발로 뛰면서 찾아가는 서비스에 도전한다. 이른바 '방문 판매'로 함께 할 아티스트를 직접 찾아 나선 것. 인맥과 말발을 총동원한 고군분투 이야기가 생생한 현장의 꾸밈없는 ‘찐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 지난 29일 웹툰작가 이말년의 트위치 채널 '침착맨'에 출연한 자이언티는 '곡FARM!'에서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가 '음원강자' 기리보이임을 밝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곡FARM!'은 Mnet과 Mnet의 디지털 채널 M2에서 오후 10시 동시에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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