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미니 1집 첫 주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TOUCHIN''(터칭) 이후 약 4개월 만에 컴백한 강다니엘은 첫 번째 미니 앨범으로 'CYAN'으로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잇는 'COLOR' 시리즈 3부작의 포문을 열고, 강다니엘의 꿈과 열정, 도전을 담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돌아왔다.
뿐만 아니라 24일 기준 아이튠즈 차트에서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 등 9개 지역에서 올 앨범 차트(All Album Chart) 1위, 케이팝 앨범 차트(K Pop Album Chart)에서는 12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각종 차트를 섭렵했다.
꿈을 향해 달려가다 지친 이에게 '너라는 이유 그 자체만으로 너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타이틀곡 '2U'(투유)는 이 봄에 꼭 맞는 밝은 멜로디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매 음악방송마다 청량 매력을 발산해 '인간 이온음료'라 불리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강다니엘은 타이틀곡 '2U'로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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