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콜측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 어필할 수 있는 매력"
'미스터트롯' 가수 남승민이 맥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맥콜을 제조하는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의 박영민 기획팀장은 "남승민만의 매력 포인트가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국내 대표 보리탄산음료 '맥콜'과 대세 장르 '트로트'가 만나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남승민은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감성과 깔끔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TOP 20까지 진출했다. 아쉽게 준결승의 문턱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국민 손자'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 2019년 KNN '골든마이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이호섭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5월 31일 '사랑하나로/인생사'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서 본격 데뷔를 했다.
한편 남승민은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5월 개막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