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셀프 보장분석’ 고객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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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셀프 보장분석’ 고객 호평
  • 전유정 기자
  • 승인 2020.03.30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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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보험가입내역 점검 제공
삼성화재 ‘셀프 보장분석 서비스 홍보물. 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 ‘셀프 보장분석 서비스 홍보물. 사진=삼성화재

[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삼성화재는 지난해 12월 새롭게 선보인 ‘셀프 보장분석’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셀프 보장분석은 삼성화재와 한국신용정보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가입한 보험 내역을 알기 쉽게 분석해 주는 서비스다. 고객은 각 보험사에 가입 현황을 확인해 부족한 보장을 보완하거나 불필요한 보험료를 줄이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출시 100일을 맞은 이 서비스는 2월 기준 약 1만6000명 가량이 이용했고, 최근 일주일 간 하루 평균 800명 이상이 보장내역을 확인했다. 또 같은 기간 이용 고객의 42.9%가 30대 이하로 나타났다.

따로 가입설계를 하지 않아도 부담없이 간단한 보험가입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추가 상담을 원할 경우 삼성화재 RC(Risk Consultant, 보험설계사)의 전문적인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셀프 보장분석은 나, 가족, 집, 자동차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각 카테고리별 준비 수준을 적절, 보통, 필요 3단계로 보여준다. 또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부 위험을 상황별로 구분해 가입한 담보와 가입금액을 5점 만점의 점수로 보여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실손의료비, 진단비, 사망 보장과 함께 고객이 놓치기 쉬운 일상생활배상책임, 화재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등의 비용손해 담보도 점검할 수 있다.

삼성화재 홈페이지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고객 스스로 본인의 보험을 점검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보험의 순기능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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