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화성을 선거구, 임명배후보 선대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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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화성을 선거구, 임명배후보 선대위 출범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0.03.3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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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정권심판···바꿔야 산다”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4.13 국회의원 총선거 승리를 향한 후보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경기 화성을 임명배(미래통합당)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출범식이 열렸다.

3월30일 화성시 동탄대로599 5층에 자리한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이날 출범식에는 정갑윤 전국회부의장,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축전을 보내 축하했으며, 화성 통탄지역 주민 들이 마스크를 끼고 참석 , 임명배 후보의 압승 의지를 다졌다.

정갑윤 국회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풍부한 경험과 식견, 그리고 훌륭한 인품을 갖춘 임명배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하여 통탄이 대한민국 최고의 신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삼고, 마스크 하나도 제대로 구매하지 못하게 만든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자”고 역설했다.

임명배 후보는 “임명배의 당선이 무능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자 화성 발전의 새로운 주춧돌을 놓는 것”이라며, 화성을 지역 주민의 단합된 힘으로 임명배의 당선이 무능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자 화성 발전의 새로운 주춧돌을 놓는 것”이라며, 화성을 지역 주민의 단합된 힘으로 임명배를 당선시켜 여당에 본때를 보여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성을 당원을 대표하여 김필연 청년부장이 열심히 뛰라는 의미에서 임후보자에게 운동화를 신겨주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기도 했다.

임후보자는 한국외대를 졸업했으며, 청와대 대통령실 행정관, 국립공원관리공단 감사, 에너지관리공단 감사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한편 임명배후보 선대위 본부장에 정갑윤 전)국회부의장, 임명배후원회의 후원회장에는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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