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소재 음료 소비 확산에 따른 매출 증가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현대약품은 홍삼 드링크 ‘기력원 홍삼력’의 올해 1·2월 매출액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배 이상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약품 기력원 홍삼력은 지난 1월 기존에 선보인 ‘천하인 홍삼력’을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한제품이다. 홍삼과 영지, 감초, 대추 농축액 등 전통 약재의 이상적인 배합과 우수한 품질의 패키지를 적용했다.
현대약품은 기력원 홍삼력이 기존제품에 비해 제품 자체의 경쟁력이 크게 개선됐다는 점,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며 홍삼 소재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 등에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최근 홍삼과 같이 면역력에 도움을 주는 원료가 들어간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웰메이드 제품인 기력원 홍삼력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것 같다”며 “계속해서 소비자들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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