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상, 이덕호 전 국회의원, 이중익 전 연천군수 등 지역 유력 정치인들 참석.
[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미래통합당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 연천)이 제21대 미래통합당 동두천시, 연천군 국회의원 선거 선거대책위원회가 28일, 공식 출범을 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목요상 전 국회의원이 동두천시 상임고문을, 이중익 전 군수가 연천군의 선거대책위원장 맡아 선거를 총괄하게 됐다.
이덕호 전 국회의원과 최용수 전 시장, 형남선 전 의회 의장, 안민규 전 문화원장 등이 동두천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선임이 됐고, 채기창 전 도의원과 강보원 전 부군수, 박서진 전 의회 의장, 이종만 전 의회 의장이 연천 공동선거대책본부장으로 선임을 했다.
한편 선거총괄 실무에 조성문 전 농협 감사가 동두천 선거대책본부장에 선임을 하고, 1지역 공동선대본부장으로 김승호, 정계숙 시의원을, 2지역 공동선대본부장을 박현희, 송흥석 전 의원과 윤문희 경기 북부 라이온스클럽 354-H지구 1지역 부 총재를 선임 했다.
연천지역 총괄에는 심상금, 김미경 군의원이 선대위 미래발전위원을 맡았으며, 김영주 선거대책상황실장에 정찬우 전 군의회 부의장, 박영철 전 도의원, 박성관 전 연천 당협 사무국장 등이 특보단장으로 선임을 하고 선거를 치루게 됐다.
한편 이날 선대위 출범식은 코로나 19로 주요 인사들과 지지층 참석 위주로 행사를 축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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