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 1명) 20대 (여, 1명) 역학조사 후 동선 등 공개예정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오는 28일 대전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모두 33명 으로 증가했다.
오늘 발생한 대전 32번 확진자는 유성구 상대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지난 25일 경증의 미열 증상이 발현된 직후 검체채취를 통해 최종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접촉자는 가족 3명, 동료 3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어 33번 확진자는 서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지난번 익산시 확진자(미국발)의 접촉자로 확인되고 있다.
대전시 보건당국은 현재 추가 확진자의 접촉자 및 동선파악 1차 기초 역학조사 중이며, 심층 역학조사 후 홈페이지 및 언론 공개할 예정이다.
대전=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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