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해외입국자 전용 KTX·공항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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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해외입국자 전용 KTX·공항버스 운행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03.2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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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소독 통해 방역 만전 가할 것
한국철도가 이달 20일까지 운영키로 했던 KTX·새마을호 '자유석 확대' 운영기간을 4월까지 연장한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한국철도가 해외입국자 전용 KTX칸과 공항버스를 운행한다. 사진=한국철도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국철도가 중앙재난대책본부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무증상자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오는 28일 해외입국자 전용 KTX칸과 공항버스를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공항에서 광명역까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일 32회 전용버스를 운행한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3번과 제1터미널 4번을 전용 승차장으로 운영하고, 광명역에는 열차 출발시간까지 대기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을 마련했다.

KTX는 경부·경전·동해·호남·전라선 등 노선별로 해외입국자 전용칸을 지정해 주중 44회, 주말 40회 열차를 운행한다. 여기에 일반 승객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용칸과 일반칸 사이의 한 칸(KTX 16호, 산천 7호)은 일반 이용객 승차를 제한하고 빈 객실로 운행할 계획이다.

홍승표 한국철도 고객마케팅단장은 "해외 입국자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고 일반고객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해당 열차와 버스는 집중 소독해 방역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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