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탄올 62% 함유한 의약외품 손 소독제, 자연유래 녹차 성분 및 보습 성분 함유
[매일일보 전지현 기자] 제이준코스메틱 계열사 제이준에이치앤비은 에탄올 62%를 함유한 강력하고 효과적인 손 소독제 ‘메타셀 리프레시 세니타이저 겔’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메타셀 리프레시 세니타이저 겔’은 손과 피부의 효과적인 살균 및 소독을 위한 손 소독제로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으로 허가 받았다. 에탄올 62%를 함유, 자연 유래 녹차 성분과 글리세린 등 보습 성분을 담아 손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색 투명한 겔 타입 제품으로 가볍고 산뜻한 발림성을 느낄 수 있다.
펌프 타입 400ml 대용량 제품과 원터치 캡 타입 120ml 소용량 사이즈 2종으로 선보여 용도에 따른 용량 선택 폭을 넓혔다. 특히 소용량 제품은 휴대가 간편해 외출 후 손 씻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손을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메타셀 리프레시 세니타이저겔은 제이준코스메틱의 자사 온라인 몰 및 오픈 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이준에이치앤비 관계자는 “개인 위생과 청결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메타셀 리프레시 세니타이저겔이 출시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해당 제품은 자주 사용해야 하는 손소독제인 만큼 식약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살균 및 소독 효과와 함께 손 피부를 위한 보습 성분을 함유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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