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 코로나19 극복위한 임직원과 고객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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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코로나19 극복위한 임직원과 고객 성금 전달
  • 김길수 기자
  • 승인 2020.03.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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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500여 만원 모금, 고객이 기탁한 성금도 함께 전달

[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코로나19 감염증 극복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총537만원을 용인시 복지정책과에 전달하였다고 26일 밝혔다.

혈액수급난 타개를 위해 용인도시공사 임직원이 단체 헌혈에 참여하고있다.
혈액수급난 타개를 위해 용인도시공사 임직원이 단체 헌혈에 참여하고있다.

또한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아르피아 스포츠센터를 이용 중인 고객이 기탁한 소정의 금액도 함께 전달했다.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한 이 고객은 평소 이용하던 스포츠센터가 감염 차단을 막기 위해 휴장하자 이용료에 해당하는 금액을 도시공사와 함께 재난 극복에 동참하는 의미로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도시공사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체육시설 등의 휴장과 함께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등을 실시하고 수시로 시설과 교통약자 차량 등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혈액수급난 타개를 위해 임직원이 단체 헌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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