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국내 브랜드가치 23위 올라
상태바
바디프랜드, 국내 브랜드가치 23위 올라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0.03.27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바디프랜드가 국내 브랜드가치 20위권에 올랐다.

바디프랜드는 브랜드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에서 선정‧발표하는 ‘브랜드가치 평가지수(BSTI)’ 868.7점으로 전체 브랜드 중 23위에 랭크됐다고 27일 밝혔다.

애플 아이폰, 페이스북 등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는 물론 삼성, LG 등 대기업 브랜드, 코웨이와 같은 유사 업종의 브랜드가치를 상회하는 순위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고수했다. 헬스케어 분야 2위와 3위 브랜드와의 격차는 200~300점에 이른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 초격차 전략으로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차별성을 추구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의 브랜드가치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에 따르면, 바디프랜드는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에서 경쟁업체들 가운데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안마의자 시장 종주국의 브랜드들을 따돌리며 시장 1위로 올라 있다.  

국내 1위로만 알려진 바디프랜드가 세계 시장까지 제패한 것은 지속적인 차별화 전략과 메디컬R&D를 중심으로 한 헬스케어 기술력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오감 초격차 역량을 기반으로 거둔 성과가 브랜드가치 상승을 이끌었다”며 “메디컬R&D센터를 중심으로 한 헬스케어 기술력이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에서 시장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생활가전, 건자재, 폐기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