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중앙동 도시재생 활동가·주민 기자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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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중앙동 도시재생 활동가·주민 기자단 모집
  • 황경근 기자
  • 승인 2020.03.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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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대학 및 마을학교 수료자, 도시재생 관련 경력자 등 우대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도시재생 홍보 등 도시재생관련 업무 수행
원주시 청사(사진제공=원주시)
원주시 청사(사진제공=원주시)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원주시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유인하)는 주민공모사업 지원,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도시재생 홍보, 도시재생 관련 업무 지원 등을 수행할 도시재생 활동가 및 주민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한라대학교가 위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시민과 행정의 중간 지원조직이다.

모집 인원은 활동가 2명(비상근)과 주민 기자단 5명(비상근)이며, 오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중앙동 현장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4월 20일 서류 심사 합격자에 대한 개별 통보에 이어 23일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인하 센터 장은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할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라대학교 광고영상미디어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대학생 홍보 기자단’을 운영하는 등 젊은 층 유입을 통해 원도 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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