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원주시가 봄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도로변 물청소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봄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시내 권을 4구간으로 나눠 살수차 4대를 임대해 주 3일, 총 24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오는 5월까지 주요 도로변에 적체된 먼지를 지속적으로 제거해 재비 산으로 인한 미세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