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더불어 민주당 동두천, 연천 서동욱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동두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서동욱 후보는 후보접수를 마치고 더불어 민주당 시, 군 의원들과 당직자들이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서동욱 후보는 “분단과 대립의 희생 상징인 동두천, 연천의 현안 해결과 문재인 정부의 평화경제를 지역의 실현을 위해서는 능력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외교적 식견과 국제적 인맥을 갖춘 서동욱이 미래설계와 변화를 기획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동두천, 연천의 미래를 믿고 맡겨 달라“고 말했다.
동두천 토박이 출신인 서동욱 후보는 상패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동두천중학교와 동두천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한 서 후보는 국방대학교 대학원 석사, 중국 런민 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편 서 후보는 제40회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법무부와 특허청을 거처 주 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 영사와 주 상하이한국문화원 원장을 지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