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코로나19 여파로 월드투어 북미 공연 결국 연기
상태바
방탄소년단, 코로나19 여파로 월드투어 북미 공연 결국 연기
  • 강미화 PD
  • 승인 2020.03.27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로 여파로 4월 시작인 월드투어 북미 공연을 연기한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코로나19로 여파로 4월 시작인 월드투어 북미 공연을 연기한 그룹 방탄소년단.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BTS)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북미 투어 일정을 연기한다.

오늘(27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는 공식 팬카페 등에 "'맵 오브 더 솔' 월드 투어 북미(BTS MAP OF THE SOUL TOUR NOTICE- NORTH AMERICA) 일정을 연기한다” 고 알려왔다.

빅히트는 "관련된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서 다가오는 북미 투어 일정에 조정이 생길 것을 알려드린다. 4월 25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열릴 예정이던 일정을 뒤로 미룬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 잡히는 날짜는 최대한 빨리 공지할 것"이라면서  "모든 티켓은 새로운 날짜에 적용될 것"이라 전했다.

그러면 "가능한 한 빨리 최고의 그리고 가장 안전한 콘서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으니 여러분의 더 많은 인내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방탄소년단은 당초 4월 25일과 26일 캘리포니아에서 미국 투어의 포문을 열고 LA, 달라스, 올란도, 아틀란타, 뉴저지, 워싱턴 D.C 등에서 투어를 이어갈 계획이었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의 미국 투어 첫 행선지인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라라시(市)가 최소 다음 달 5일까지 모든 특별 행사와 콘서트를 취소·연기한다는 방침을 발표했고, 이들이 공연을 열기로 한 공연장인 '리바이스 스타디움'은 최근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4월 열릴 월드투어 서울 공연 일정은 지난 달 취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