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후보, 28일 선거사무소 개소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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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선 후보, 28일 선거사무소 개소Day 개최
  • 윤성수 기자
  • 승인 2020.03.2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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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확산 방지 대책 동참과 민생위한 코로나19 맞춤형 선거운동 전개할 것
사진=박주선예비후보(민생당)
박주선 민생당 광주 동구·남구(을) 후보. 사진=박주선 민생당 후보 사무실 제공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26일 민생당 광주 동구·남구(을) 박주선 후보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코로나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박 후보가 선거사무소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주하는 온종일 선거사무소 개소Day를 28일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 선거사무소 개소 방식은 선거사무소에 인원들이 특정 시간에 집중되는 일반 개소식과 달리, 보다 광범위한 행사 시간으로 시간별 방문 인원을 분산해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달성하는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민생보호 차원의 선거운동 방식이다. 

특히 이날 박 후보는 단시간에 주요 인사와 주변 사람들에게 집중하기보다는 오랜 시간 동안 3생(민생, 상생, 재생)을 기치로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지역 민원 해결과 정책·제도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박 후보는 “이번 온종일 선거사무소 개소Day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한 민생 캠페인 차원에서 시행한 것”이라면서, “향후 선거기간 동안 오프라인 대규모 선거 유세 자제, 대면접촉 최소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 동참과 민생을 위한 코로나19 맞춤형 선거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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