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후보 "제 모든것 바쳐 더큰 목포,전남 대통령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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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후보 "제 모든것 바쳐 더큰 목포,전남 대통령 만들겠다"
  • 박용하 기자
  • 승인 2020.03.26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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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신안 50만 시대를 추진하려면 힘, 경험, 청치력을 두루 갖춘 박지원이 필요 하다”고 강조-
박지원 후보는 26일 김대중을 평생 지켜주시고 박지원을 키워주신 은혜,‘더 큰 목포, 전남 대통령 만들기’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박지원 후보 사무실 제공

[매일일보 박용하 기자] =전남 목포시 21대국회의원 후보 박지원 의원(민생당)은 26일 오전9시 선관위에서 후보등록을 마치고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박지원후보는 이날 김대중을 평생 지켜주시고 박지원을 키워주신 은혜,‘더 큰 목포, 전남 대통령 만들기’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박지원 후보는 이날 “4대 관광거점도시, 해경서부정비수리창(국영수리조선소), 국제수산식품수출단지, 해상풍력발전 배후단지 및 지원항만 선정 등 3대 미래전략산업이 추진되고,‘더 큰 목포,를 달성 하고 목포 신안 50만 시대를 추진하려면 힘, 경험, 청치력을 두루 갖춘 박지원이 필요 하다”고 강조했다.

사통팔달 목포, 국제관문도시 틀도 갖춰지고 있고, KTX 호남선 고속화, 남해안철도, 국도 77호선이 완공되고 강호축까지 추진되면 목포의 청년들이 대륙과 바다를 무대로 사업을 하고 세계가 목포로 성큼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개항 123년만에 목포의 눈물을 기적으로 바꿀 기회가 오고 있다며,주저앉을 것인가, 희망의 다리를 놓을 것인가, 결국 사람 인물이 문제다. 박지원이 다리가 되어, 이명박근혜정권의 차별과 싸우느라 국비로 버텨 온 목포에 더 많은 일자리, 새로운 산업을 유치해서 더 큰 목포를 만들겠다“고 강조 했다.

청년이 돌아오는 목포, 교육 문화가 꽃피는 목포, 대학병원 등 의료 인프라가 잘 갖춰진 안전한 목포, 부모님, 아들딸, 손주 3대가 모여 사는 행복한 목포를 다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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