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풍수해 사전예방을 위한 하천 준설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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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풍수해 사전예방을 위한 하천 준설사업 시행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0.03.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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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연천군이 집중 호우로 인한 하천범람 등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지방하천을 비롯한 소하천 41개소에 대해 7억7천4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준설사업을 벌인다.

이번 사업은 하천 내의 잡목제거와 퇴적토 129,249㎥ 제거, 준설사업을 상반기에 시행, 5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군은 올해 초 관내 지방하천 24개소와 소하천 140개소에 대한 준설이 필요한 대상지를 접수를 마무리하고, 읍, 면에 사업비를 배정하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하천준설이 완료되는 5월 말이면 하천의 수질 정화와 농경지 상습침수로 인한 피해가 예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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