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씨티은행 여성위원회에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조 장관은 임직원 약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에서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가정이 행복해야 국민이 행복하다’는 박근혜 정부의 여성 정책에 대한 철학을 공유했다.
또한 조 장관은 “여성가족부는 일과 가정의 양립,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확대, 여성 인재 10만 명 양성 및 발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여성의 잠재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시대에 여성이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의 될 수 있도록 국가 발전의 핵심동력으로 키우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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