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오아시스게임즈는 텐센트 산하 오로라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영주:백의 연대기’의 콘텐츠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탄탄하고 방대한 세계관이 담긴 스토리를 화려하면서도 직관적으로 담아내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매일 다른 PvP(대인전), PvE(환경전), 100vs100 실시간 전쟁은 물론 보스를 타고 적을 휩쓸며 전투 시 슬로우 모션을 연출할 수 있어 강렬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또한 각종 효과의 단일 스킬부터 광역 스킬까지 64종 궁극의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나만의 궁극기를 창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임 중 실시간 음성 채팅과 스트리밍 방송을 실행할 수 있어 지루한 솔로 전투가 아닌 다른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하며 돈독한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다.

오아시스 게임즈 관계자는 “정식 출시 전 국내 유저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고자 핵심 재미를 영상으로 담아 제작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과 게임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영주: 백의 연대기’ 콘텐츠 영상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주: 백의 연대기’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마켓을 통해서도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박효길 기자 parkssem@m-i.kr박효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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