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안양시농수산도매시장도
상태바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안양시농수산도매시장도
  • 송훈희 기자
  • 승인 2020.03.26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무원 시차출퇴근, 구내식당 시차 운영

[매일일보 송훈희 기자] 안양시는 시·구청사 구내식당에 이어 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농수산도매시장)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25일부터 농수산도매시장 직원 시차출퇴근제 운영에 들어갔다.

도매시장 구내식당 운영도 직원들을 2개조로 편성해 교대로 이용하되, 양옆으로만 앉아 식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곳곳에 손세정제를 비치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게 하고, 마스크착용을 의무화 하는 등 공직부문 사회적 거리두기에 솔선하고 있다.

윤주광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개인 위생관리 및 외출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우리 공직자들이 함께해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