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3일 경제서적 ‘금융을 알면 돈이 보인다’ 이어 ‘내 사업을 위한 창업 준비 첫 돈 공부’도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한 ‘내 사업을 위한 창업 준비 첫 돈 공부’는 최근 트렌드인 긱 이코노미를 반영해 ‘영어나 글쓰기, 게임 등 재능과 지식으로 수입을 만드는 방법’, ‘집 한 채를 이용해 고정수입을 만드는 법’ 등 월급 외 수입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금융 이해력을 높이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실전 창업에 뛰어든 것과 같은 간접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카페, 셀프 빨래방, 독립 서점, 1인 출판사 등 세컨라이프(Second life, 은퇴 이후 삶)를 준비하는 창업준비자들에게 최근 많은 관심을 받는 업종의 창업 비용과 기대수익을 자세하게 정리해 보여준다. 이번 서적은 국내 최대 월정액 전자책 서비스 ‘밀리의 서재’의 밀리 오리지널 경제에서 단독으로 선공개 중이며 이후 모든 온라인 서점에서도 읽을 수 있다.
이 밖에 올해 하반기 1인 생활자를 위한 ‘첫 살림부터 시작하는 1인 가구 첫 돈 공부’, 사회초년생을 위한 ‘첫 월급부터 시작하는 직장인 첫 돈 공부’ 등도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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