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동에는 싱그러운 봄기운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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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동에는 싱그러운 봄기운이 가득”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0.03.2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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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도심 속 화단, 가로변 봄꽃 식재
인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이 주요 가로화단과 화분에 팬지, 비올라 등 봄꽃 2,000여 본을 식재하고 있다.
인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이 주요 가로화단과 화분에 팬지, 비올라 등 봄꽃 2,000여 본을 식재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 인동동(동장 문창균)에서는 지난 25일 인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정헌, 김미정)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동고등학교 후면 화단 등 주요 가로화단과 화분에 팬지, 비올라 등 봄꽃 2,000여 본을 식재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도시경관 조성 봄꽃 식재에 참여한 회원들은 화단 주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겨울 동안 얼어있었던 화단을 정비하였으며, 봄 향기 가득한 꽃을 심어 꽃밭을 왕래하는 시민들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문창균 인동동장은 “봄꽃 식재에 참여해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이번 봄꽃 식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주민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드리고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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