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비상임 이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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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비상임 이사 선정
  • 황경근 기자
  • 승인 2020.03.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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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청사(사진제공=원주시)
원주시 청사(사진제공=원주시)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원주시는 오는 7월 1일 출범을 앞두고 있는 원주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에 김억수(64) 전 원주시 행정 국장이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아울러 김억수 이사장과 함께 이사회를 구성해 주요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하는 등 공단 경영 및 운영을 이끌어 나갈 비상임 이사에는 김기옥(63) 전 마포구시설관리공단 팀장 포함 총 4명이 최종 합격했다.

앞서 원주시 시설관리공단 임원 추천을 위해 원주시와 원주시의회에서 추천된 7명의 임원추천위원들은 지난 2월부터 지방공기업법에 따른 추천 및 공개 모집 절차를 거쳐 지원한 후보자에 대해 서류와 면접 심사를 실시했다.

이어 원주시는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결격사유 조회 등을 진행했으며, 후보자의 전문성, 공공성, 조직 역량 강화 능력 등을 고려해 이사장 1명과 비상임 이사 4명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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