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 코로나19 확산 선제적 대응…"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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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경찰서, 코로나19 확산 선제적 대응…"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 설치"
  • 김동환 기자
  • 승인 2020.03.2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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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선제적 적극 대응
구리경찰서가 코로나19 선제적 예방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서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 감염증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리경찰서가 코로나19 선제적 예방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서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 감염증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유희정)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찰서 본관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다.

26일 구리경찰서는 "이는 모든 직원 및 민원인을 대상으로 발열여부 등을 확인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선제적으로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서에 따르면 열화상카메라는 해외여행력이나 발열증상자가 경찰서를 출입함으로서 발생될 수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설치됐다

현재 구리서는 경찰서 출입시 열화상카메라 발열검사 외에도 청사 입실시 손 소독제 사용 및 방문기록 작성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차단 방지하고 있다. 

유희정 경찰서장은 "전세계적으로 확산일로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강력한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의 철저한 예방관리와 함께 유증상자의 유입 차단이 가장 중요하다"며 "경찰관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국가시설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유입 및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며 출입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규칙을 따라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경찰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및 강력한 차단을 위해 '사회적거리두기' 캠페인을 타 기관보다 앞서 실시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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