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상가 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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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상가 내달 분양
  • 최은서 기자
  • 승인 2020.03.2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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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성·고객 유입 최우선으로 한 특화설계 적용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 투시도. 사진=서영건설플러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 투시도. 사진=서영건설플러스

[매일일보 최은서 기자] 서영건설플러스는 다음달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C6-3-1블록과 C6-2-2블록에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상가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 

이 상가는 지하 4층~지상 8층 규모로 1차 62실, 2차 78실 총 140실로 조성되며 시행사와 시공사가 같다.  

상가가 들어서는 검단신도시는 인천 서구 당하동과 마전동, 불로동, 원당동 일대 총 면적 1118만1139㎡에 18만여명의 계획 인구가 거주하는 신도시다. 이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이 확정돼 추진 중이고, 올림픽대로와 연결되는 검단~태리간 도로도 내년 개통될 예정이다. 

1차 상가는 바로 앞에 1400여 가구의 대단지가 있으며 고객 출입이 자유로운 3면 개방형이다. 간판효과가 뛰어난 수직성 입면 및 지형을 고려해 1층은 높은 층고(일부)로 설계했다. 

2차 상가의 경우 3개의 대단지가 연결되는 길목에 위치하며 육각형의 독특한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된다. 여기에 7~8층 테라스형(일부)으로 설계해 개방감과 함께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 상가는 검단신도시 중심상권에 위치하며 초기에 준공돼 입점 시 선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근에 2024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역(가칭)이 위치한 역세권 상가다.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인근 주거단지 약 4500가구 고정수요를 갖췄다.

검단 1단계 시범단지 11만여 명과 김포 풍무·원당지구 7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문화, 상업, 업무, 주거가 융·복합된 상업복합단지 넥스트 콤플렉스도 인접한 지역에 조성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당하동 1028-4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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