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예비후보 네번째 지역·세대 맞춤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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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예비후보 네번째 지역·세대 맞춤공약
  • 윤성수 기자
  • 승인 2020.03.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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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ㆍ옥암동에 웰빙 복합콤플렉스(교육ㆍ문화ㆍ체육센터) 및 실버복지관 건립
실버세대의 여가문화와 건강증진, 일자리사업 지원

[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박지원 의원(민생당)은 25일 ‘부주·옥암동 웰빙 복합콤플렉스 및 실버복지관 건립’을 네 번째 지역·세대 맞춤공약으로 제시했다. 

사진=박지원 민생당의원
사진=박지원 민생당의원

박 의원은 “부주·옥암동은 주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절대 부족하고 인근 남악의 문화·체육시설을 이용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라면서, “부주·옥암동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교육·문화·체육 시설이 완비된 ‘웰빙 복합컴플렉스’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웰빙 복합콤플렉스에 북카페, 미술관, 소극장, 미팅룸, 휘트니스센터 등을 설치하고 문화강좌와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개설해 부주·옥암동 주민들이 질 높은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실버세대의 여가활동과 건강증진 및 일자리사업 등을 지원하는 ‘실버복지관’도 건립하자”고 제안하면서, “목포시와 협의해서 ‘부주·옥암 웰빙 복합컴플렉스’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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