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100명 추가…총 91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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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100명 추가…총 9137명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03.25 10: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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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과정 중 34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25일 0시 기준으로 전날보다 10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137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24일)보다 10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137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확진자가 100명 늘었다고 밝혔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223명 늘어 3730명이 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129명 줄어 5281명이다.

특히 이날 신규환자 중에는 국내 입국 과정 중 검역소에서 확진된 이가 가장 많았다. 34명이 검역과정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검역과정에서 확진된 이는 모두 101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경기에서 21명, 대구에서는 14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이 확인됐다. 서울에서도 1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그밖에 경북 5명, 충남 3명, 전남·세종 각 2명, 부산·인천·울산·강원 각 1명 등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공식 확인된 국내 사망자는 126명이다. 다만 이날 0시 이후, 부산시 79세 확진자가 사망하면서 사망자는 127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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