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홈페이지 내 방문포장 주문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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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홈페이지 내 방문포장 주문 시스템 도입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0.03.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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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방문포장 주문 이미지. 사진=굽네치킨 제공.
굽네치킨 방문포장 주문 이미지. 사진=굽네치킨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굽네치킨은 최근 늘어나는 배달 앱 사용량 증가에 따라 고객의 주문 대기 시간을 축소할 수 있는 신규 홈페이지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굽네치킨은 배달 수요가 증가하며 길어지는 배달 시간에 지친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소비자들의 다변화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방문 포장 주문 서비스를 강화한다.

기존에 방문 포장은 전화로만 주문할 수 있었지만, 대인 주문 없이 굽네치킨 홈페이지 내에서도 주문할 수 있도록 서비스 범위를 확대했다.

이용 방법은 굽네치킨 홈페이지 내에서 주소를 검색하고 근처 매장과 제품을 지정한다. 결제 과정에서 배달과 방문 포장을 선택할 수 있다.

비용 지불은 홈페이지서 주문 시 결제하는 선결제와 제품 수령 시 결제하는 후불 결제로 나뉜다. 카드·현금·상품권과 간편결제 서비스 등을 다양하게 쓸 수 있어 제품 주문에 더욱 용이하다.

특히 퇴근길 등 귀가 중에 집 근처 매장으로 미리 홈페이지 주문·결제한 뒤 매장에 들러 제품만 받아 갈 수 있어 편리하다. 갓 구워낸 따뜻한 굽네치킨을 식지 않고 집에 바로 가져갈 수 있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정태용 굽네치킨 대표는 “최근 배달 주문이 증가하며 길어진 배달 시간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방문 포장 홈페이지 주문 서비스를 전국에 확대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의 큰 편의와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좌우명 : 불가능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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