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평균 경쟁률 22.3대 1로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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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평균 경쟁률 22.3대 1로 완판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0.03.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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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10% 납부 시 전매 가능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조감도. 사진=한양 제공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 조감도. 사진=한양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한양이 전남 순천 용당동 175번지에 공급한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가 평균 22.30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2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는 일반공급에서 940가구 모집에 2만961명이 몰렸다. 특별공급에도 457가구 모집에 623개의 청약통장이 접수됐다.

분양 관계자는 "전남 최초로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들어설 예정인 22만㎡ 규모의 공원부지와 바로 이어지는 아파트라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면서 "대단지 커뮤니티 시설과 최적의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수납공간 및 새 아파트에 들어서는 첨단설비들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고 말했다.

'한양수자인 디에스티지'는 오는 31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내달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계약이 이뤄진다. 

단지는 비투기과열지구 및 비청약과열지역으로 전매 제한의 적용을 받지 않아 계약금 10% 납부시 전매가 가능하다. 또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시행하며 중도금 60% 무이자도 적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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