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달콤하고 촉촉한 ‘칙촉’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위즐’이 만났다.

롯데제과는 대표 프리미엄 홈 타입 아이스크림 ‘위즐’에 달콤하고 촉촉한 ‘칙촉’ 등을 활용한 ‘칙촉이 퐁당 위즐’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칙촉이 퐁당 위즐은 ‘칙촉’의 콘셉트를 적용, 초코칩이 덩어리째 들어간 초콜릿 아이스크림 제품이다. 제품 안에는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브라우니 다이스와 초콜릿 시럽도 들어 있다.

이 제품은 초코칩과 브라우니 등이 씹혀 다양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초콜릿 시럽 등이 더해져 한층 진해진 초콜릿 맛이 특징이다.

제품 디자인도 칙촉과의 협업을 강조하기 위해 칙촉의 디자인 콘셉트를 그대로 살려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

‘칙촉이 퐁당 위즐’ 출시로 ‘위즐’은 부드러운 바닐라와 고소한 피칸이 들어간 ‘바닐라피칸’, 쌉싸름한 커피와 달콤한 초콜릿이 어우러진 ‘커피초코퍼지’ 등 3종으로 구성된다.

한편 2001년 출시된 롯데제과 ‘위즐’은 당시 한 가지의 맛으로 구성됐던 기존 홈 타입 아이스크림과 달리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어 오랫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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