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득응 의원 ‘충청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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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응 의원 ‘충청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대표발의
  • 박웅현 기자
  • 승인 2020.03.25 0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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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감염병 피해 소상공인 지원 근거조항 신설 등

                                                                                                                                                                                                                                                             

김득웅 의원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충남도의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침체 된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한생활안정자금 긴급지원 근거를 마련한다.

도의회는 김득응 농업경제환경위원장(천안1·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정안은 관련법(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내 재난 및 감염병 발생으로 인해 경제적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생계비 등 피해복구를 위한 지원 조항을 신설한 것이 핵심이다.

개정안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319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내포=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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