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청년과 지역의 상생 도모·청년창업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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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년과 지역의 상생 도모·청년창업 지원사업’ 추진
  • 박웅현 기자
  • 승인 2020.03.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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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청년창업 사업장 현판식 모습
지난해 청년창업 사업장 현판식 모습

[매일일보 박웅현 기자] 보령시가 성장잠재력을 갖춘 청년 창업가 발굴·육성을 도모하고, 아이디어 창업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소상공인 및 청년창업 생태계 선순환을 위해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1억6500만 원이 투입되는 이번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의 2020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서 우수한 예비 청년창업자를 발굴하여 팀당 1500만 원 한도로 리모델링, 장비 임차료, 홍보비, 상품화제작비 등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보령시에 거주하는 예비 청년창업자 10명으로 제안하며, 보령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내달 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지역경제과 일자리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 창업가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독려하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세종·충청·대전=박웅현 기자 seoulca19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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