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미래통합당 강원도당은 25일 오후 2시 강원도당 3층에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8개 선거구 8명의 국회의원 후보, 재‧보궐선거 4명의 후보 및 선대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당은 “총선필승 출정식은 무너진 외교‧안보, 망가진 경제, 무능한 정부를 심판하고, ‘활력 UP! 행복 UP! - 가슴 벅찬 강원도’를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필승 결의문 발표, ‘일꾼운동화’ 착용식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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