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추천받습니다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강원도는 지난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거나 강원도민의 안전을 위하여 재난의 예방·수습·복구 등에 이바지한 기관·단체 및 개인을 선발하여 강원안전대상을 시상한바 있으며, 올해 제2회 수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시상부문의 범위는 △안전교육, 안전신고, 안전 홍보 및 캠페인 전개 활동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경우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재해 복구 활동과 관련된 강원도민의 안전을 위한 봉사활동 등 타의 귀감의 된 경우 △도내 안전 기반 구축을 위한 시설투자, 안전 기발 개선 및 제도 개선, 안전점검 활동 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경우이다.
도 관계자는 “당초 24일까지 후보자 추천을 받기로 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생활안전에 대한 도민 의식이 더욱 높아지고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대회활동에 제약이 많은 상황임을 감안, 추천기간을 오는 4월 17일 까지 연장하기로 했으며 많은 도민들이 응모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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