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 76명 추가…총 9037명
상태바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76명 추가…총 9037명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0.03.24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 76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037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7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2일 98명, 23일 64명에 이어 사흘째 100명 아래를 기록 중이다.

이날 새로 확인된 확진자 76명 중 31명은 대구에서, 15명은 경기에서 나왔다. 그 외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4명, 부산 2명, 인천 1명, 충북 1명, 경북 1명, 경남 1명 등이다. 

추가 확진자 중 검역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가 20명 늘어, 검역과정에서 확진된 이는 총 67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전날보다 9명이 늘어 120명이다.

담당업무 : 제약·바이오, 병·의원 담당합니다.
좌우명 : 즐기려면 우선 관심을 가져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