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남양유업은 유아식 대표 브랜드 ‘아이꼬야’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개설하고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아이 먹거리에 대한 평소 엄마들의 궁금증을 다양한 영양 정보를 통해 해결해주고 육아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엄마들의 육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아이꼬야 공식 채널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아이꼬야는 ‘한 번 더 생각한 우리 아이 안심 먹거리’라는 메시지와 함께 유기농 쌀과자, 동결건조 과일, 유기농 베이비주스, 맘스쿠킹 등 다양한 이유식 제품을 선보이는 남양유업의 영유아 전문 브랜드다. 최근에는 120명의 엄마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한 신제품 ‘아인슈타인 순수유과볼’과 ‘아인슈타인 킨더밀쉬’ 제품을 선보였다.

남양유업은 아이꼬야 공식 채널 오픈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나랑 꼬야친구할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꼬야’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오픈 이벤트 게시물에서 응원 댓글을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남양유업은 당첨자 총 20명에게 경품으로 아이꼬야 브랜드의 다양한 아기 먹거리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아이꼬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 먹거리와 육아 관련 다양한 정보들과 콘텐츠를 아이 엄마들에게 제공하겠다”면서 “엄마위원회를 통해 소중한 의견을 제품에 반영한 것처럼 아이꼬야 인스타그램으로 앞으로 엄마들과 더 가까이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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