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봄날이 다가오면서 외모에 신경을 쓰는 이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눈밑다크서클은 피곤한 인상을 주고 산뜻한 인상을 해칠 수 있어 기피 대상으로 꼽힌다. 다크써클은 비강의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눈꺼풀 아래 혈류가 정체될 경우 심해지기도 한다.
봄철은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많아지는 가운데, 꽃가루 등에 따른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 환자들에 피로가 축적되기 용이해 다크써클을 주의해야 하는 계절이다.
심각하지 않은 단계에서는 다클서클없애는법으로 충분한 수면이나 스트레스 완화 등을 권장한다. 멜라닌색소를 자극하는 자외선을 선크림 역시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눈밑꺼짐이나 눈밑다크서클이 짙게 생긴 이후라면 자택에서 하는 다크서클없애는법으로는 제거하기 쉽지 않다.
다크써클은 혈관 확장형으로 붉은색을 띤 형태, 색소 침착형, 눈밑 주름형, 눈밑꺼짐형, 복합 원인 혼합형 등 원인 및 증상도 다양하기 때문에 치료도 증상에 맞춰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효과적이다.
다크서클을없애는법을 찾아보고 이에 맞는 치료를 진행했음에도 다크써클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발생 원인이나 치료법을 다시 한 번 검토해보는 것이 좋다.
병원에 따라 복합적인 원인을 모두 치료하는 방법도 있어 참조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아이디뷰플 쁘띠센터의 경우 ‘다크서클 지우개 패키지’를 통해 종합적인 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시술 방법으로는 △색소에 잘 흡수되는 레이저 파장을 조사해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 부드럽게 색소 파괴하는 ‘파스텔’ △혈액순환을 촉진 및 콜라겐 합성을 유도 피부표면의 잔주름을 개선해 피부결과 톤 업 시키는 ‘제네시스’ △기존 레이저보다 4~5배 고출력 에너지와 긴 펄스폭을 1·2차에 나눠 조사해 얇은 곳부터 진피층까지 색조제거 및 혈관성 다크서클 원인인 혈관성 병변을 치료하는 ‘엑셀V 트리플’ △눈밑 미백주사를 고르게 주사해 시간이 지나 혈관 병변의 원인이 사라진 눈민꺼짐 볼륨을 채워주는 ‘눈밑 미배주사’ 등이 있다.
다크써클은 혈관, 지방, 주름, 기피, 색조 등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다크서클없애는법을 통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이러한 종합적인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이미라 아이디뷰플 쁘띠센터 원장은 “다크서클은 눈밑꺼짐 현상을 비롯해 눈밑다크서클 발생 원인,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모두 상이해 한 종류의 치료를 장시간 받았음에도 개선되지 않으면 다른 치료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며 “다크서클없애는법을 단정해서 말하기 어려운 이유도 원인이 복잡하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과 분석, 종합적인 관리를 통해야 다크써클을 제거해야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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