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호 고령·성주·칠곡 예비후보, 청년 지지층 소통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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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호 고령·성주·칠곡 예비후보, 청년 지지층 소통 간담회 열어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0.03.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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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호 예비후보는 청년 지지층과 소통 간담회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장세호 예비후보는 청년 지지층과 소통 간담회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지난 20일 장세호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실에서 청년 지지층 13명과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정책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장세호 예비후보는 현재 청년들이 가지고 있는 정치 무관심, 취업, 창업, 돈, 군대, 연애 등의 고민거리를 듣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장세호 예비후보는 “정치는 생활과 굉장히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청년들이 정치에 참여를 많이 할 수 록 청년들을 위한 공약 및 법이 만들어진다”고 정치가 삶에 끼치는 영향력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청년들이 정치에 참여해야 국가와 지역의 미래가 밝아지며, 참여도에 따라 권리는 더 커진다고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한다”며, 특히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선거사무소를 찾은 청년 지지자들은 “생애 첫 투표라 많이 설레지만, 선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관심이 많은 친구들을 모아 찾아오게 되었다”며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소통을 잘하고 공약을 잘 이행할 수 있는 후보가 당선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약자가 보호받고 소수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장세호 예비후보는 Z“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각종 고민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정리해, 청년을 위한 공약사항으로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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