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책 진행 상황 보고 · 결산검사위원 선임 · 동의안 등 안건 심사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영등포구의회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2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인해 집행부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의사일정을 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5일간의 짧은 기간 동안 △코로나19 대책 진행 상황 보고 △결산검사위원 선임 △동의안 등 안건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일정은 임시회 첫날인 26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7일에는 상임위원회의 안건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30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상정된 안건은‘(가칭)신길유치원 설립에 따른 공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미래교육과),‘서울시 영등포구‘서울청년센터영등포’민간위탁 동의안’(사회적경제과),‘영신시장(아파트) 긴급 정비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도시계획과)로 총 3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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