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강성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비서관이 23일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임명됐다.
강 신임 차관은 지난 1989년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산업자원부 중소기업정책과, 산업기술기획과, 산업정책과에서 근무했다.
지식경제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을 거친 뒤 지난 2018년 10월 대통령비서실 산업정책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올해 1월부터는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비서관으로 활동했다.
강 신임 차관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신속하게 집행하는데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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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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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명 : 합리적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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