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춘천경찰서 코로나 확산방지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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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춘천경찰서 코로나 확산방지 대응 논의
  • 황경근 기자
  • 승인 2020.03.23 13: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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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기간(3. 22. ~ 4. 5.)에 따른 집단감염 위험시설 점검 등 긴급회의
최현순경찰서장은 23일, 춘천시청에서 이재수 시장 등과 함께 15일간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기간 및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한 논의를 했다(사진제공=춘천시)
최현순경찰서장은 23일, 춘천시청에서 이재수 시장 등과 함께 15일간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기간 및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한 논의를 했다(사진제공=춘천시)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경찰서(서장 최현순)는 23일, 춘천시청에서 이재수 시장 등과 함께 15일간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기간 및 코로나19확산방지를 위한 집단감염 위험시설 점검 및 상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현순 춘천경찰서장은 “춘천은 지난 2월 2명의 확진자 외에 추가확진자가 없지만, 타 시·도에서는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아직 안심할 상황이 아니라는 판단 아래 시와 협력해 집단감염위험시설 점검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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