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하나카드가 가정의 달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해외직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알리익스프레스와 함께 10주년 빅세일 기간 동안 하나카드 할인 쿠폰은 물론, 하나카드 선정 해외 직구 쇼핑몰 TOP10에서 결제 시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해외직구 배송 대행 사이트인 아이포터와 배송대행서비스 업체인 몰테일의 배송비 할인 혜택도 더했다.
우선 알리익스프레스의 10주년 기념 빅세일 기간인 오는 27일 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하나카드로 35달러 이상 이용 시 5달러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하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말일까지 알리익스프레스, 아마존, 이베이, 타오바오, 매치스패션, 랄프로렌 등 하나카드가 선정한 해외직구 쇼핑몰 TOP10 이용 시 모바일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하나카드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0만원 이상 이용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2매를, 알리익스프레스를 제외한TOP10 쇼핑몰에서 합산 10만원 이상 이용 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1매를 각각 하나카드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로 5월 말일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나카드 해외 모바일 특화 플랫폼인‘GMH(Global Must Have)’를 통해 아이포터에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20%할인 쿠폰을, 기존 아이포터 회원에게는 5%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지난 20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몰테일과의 협업을 통해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50명에게 배송비 5달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