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성품 기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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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코로나19 극복 위한 성금·성품 기탁 이어져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0.03.2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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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칠곡군청 노동조합, 성금·손소독제 전달
(사)한농연 칠곡군지회, 참외 20박스(10kg) 전달
칠곡군 4–H연합회, 쌀 120포(10㎏) 기탁
한국노총 칠곡군청 노동조합은 성금 2백만원과 손소독제 1박스 전달(위), (사)한농연 칠곡군지회는 참외 20박스(10kg)을 전달했다.
한국노총 칠곡군청 노동조합은 성금 2백만원과 손소독제 1박스 전달(위), (사)한농연 칠곡군지회는 참외 20박스(10kg)을 전달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최전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칠곡군청 직원들을 위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칠곡군지회는 지난 18일 참외 10kg 20Box(130만원상당)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지난 19일에는 한국노총 칠곡군청 노동조합(회장 최상근)은 칠곡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원과 손소독제 1박스를 전달에 이어 칠곡군4–H연합회도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쌀10㎏ 120포를 칠곡군에 기탁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코로나 19 차단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을 위한 응원 덕분에 많은 힘을 얻고 있다”며“앞으로도 코로나 19가 지역사회에 확산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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